[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블루 부스팅 파우더의 빛 케어 효과로 피부에 투명하고 화사한 젊음의 빛을 선사하는 ‘블루미너스 팩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실제로 투명한 피부의 빛 반사율을 분석해 보면 블루 빛의 반사율이 높을수록 피부가 투명해 보인다. 이에 주목한 설화수는 미세한 파우더로 햇빛의 무지개 색상 중에서 블루 빛만 골라서 반사시키는 ‘블루 부스팅 파우더’를 함유한 블루미너스 팩트를 선보였다.
또한 팩트는 건조 할 수 있다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고려해 설화수 스킨케어 라인의 대표 보습 원료인 ‘맥문동 추출물’을 함유해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준다.
이외에도 블루미너스 팩트는 한층 업그레이된 ‘에어터치 그라인딩’ 공법을 도입, 보다 고운 입자감과 더욱 섬세한 텍스처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화사한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투명한 결정 구조의 파우더로 화장 후 피지를 흡수해도 다크닝없이 피부색을 유지시켜 준다.
블루미너스 팩트는 미디엄 핑크와 미디엄 베이지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6만5000원대.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