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지난 1988년부터 시행 중인 학점은행제도는 학생은 물론 직장인, 주부, 취업준비생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학위 취득에 도전할 수 있는 문을 넓혀주고 있다. 최근에는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학사 편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다.
유비쿼터스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고등교육의 수혜 대상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학점은행제도가 제도적으로 더 많은 이들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졌다면, 모바일 기술 향상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게 된 교육 환경은 또 다른 의미에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가 됐다.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교육기관인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은 최근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과정 등에 모바일 서비스를 전격 도입해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유비온이 제공하는 모바일 스마트러닝 서비스는 실시간 진도반영, 출석인정, 강의 다운로드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고 ios, 안드로이드 기기에 관계없이 강의를 다운로드 해 필요한 때 언제라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복습에 적합한 학습 콘텐츠만을 제공해 왔다면 유비온의 모바일 스마트러닝 서비스는 실시간 수강활동으로까지 서비스의 폭을 넓혔으며, 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아 전 과목 수강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의 한 관계자는 “2014년 한 해 동안 전체 학습자의 80%가 모바일 학습을 통해 출석을 인정받은 경험이 있었다”며 “이 중 92%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평균 30회 이상 수강활동에 참여할 정도로 활용 폭이 넓었다”고 전했다. 2014년도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2015년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 학습과정을 문의하는 상담자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현재 경영학 학위과정, CPA 선수학점 이수과정, 교양과정, 보육교사 자격취득과정, 사회복지사 자격취득과정 등이 4월 7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모바일 스마트러닝 서비스의 인기에 힘입어 수강상담이 밀려들자 교재 무료증정, 수강료 할인 등 혜택의 내용을 더욱 확대했다.
한편, 15년 동안 원격교육에 대한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온 유비온은 최근 ‘이러닝 선도기업’으로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진도반영 및 출석인정 서비스를 도입한 유비온은 수강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ub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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