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머크사의 한국 법인인 한국MSD는 영아들의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의 얼굴을 뽑는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5명의 아기모델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된 '2015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됐으며, 역대 최다 참여율을 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로타텍 아기천사를 찾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아기모델 선발대회에는 총 4322명이 응모했다.
80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적으로 5명의 로타텍의 아기천사가 선발됐다. 로타텍은 천사 포스터 배경 사진 가산점과 네티즌의 좋아요 추천수, 내부 심사단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합산 점수가 높은 아기들을 택했다. 선발된 5명의 아기천사들은 로타텍을 알리는 제작물과 영상 등에 아기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임찬호 한국MSD 상무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에 믿음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기획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에 선발된 로타텍 아기천사들과 함께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