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고창=김성수 기자] 고창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수천만원에 달하는 피해가 났다.
지난 14일 오후 11시35분께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산리 A모(35)씨의 한식목조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각종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76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낸 뒤 1시간1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 배전반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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