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일 아침 8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18명, 방송통신위원장, 국무조정실장, 공정거래위원장 등 장관급 인사 15명, 인사혁신처장, 법제처장 등 차관급 13명과 청와대 참모진 20여명과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탑에 조화를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경례한 후 묵념했다.
또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국 백년을 준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사진=청와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