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 유튜브 영상이 조회 수가 최근 누적 26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첫 번째 광고 캠페인 1389만 뷰와 두 번째 캠페인 1269만 뷰를 합산한 수치다.
에이스침대는 좋은 잠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전하는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8월 박보검이 청명한 숲길에서 자전거를 타는 연출을 통해 좋은 잠의 효과에 대해 전달한 런칭 캠페인에 이어, 올해 1월에는 싱그러운 토마토 농장에서 촬영한 2차 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캠페인에서는 박보검이 토마토를 베어 먹으며 ‘내가 매일 먹는 것들이 건강한 나를 만드는 것처럼 좋은 잠도 그런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광고 캠페인에서는 매트리스의 성능에만 초점을 맞췄던 기존 침대 광고와는 달리, 좋은 잠이 우리의 몸을 어떻게 바꾸는 지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에이스침대의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런칭 캠페인은 ‘2018 서울영상광고제 TV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며 화제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하기도 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기존 침대 광고의 패러다임을 깨고 ‘좋은 잠의 누적 효과’에 대해 전달한 에이스침대 캠페인에 보내온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좋은 침대가 수면의 질을 넘어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메시지를 전한 점이 대중들의 공감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