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베이, NC 다이노스 공식 파트너십 체결…미니 테이블석 118구역 판매=팀플러스가 운영하는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는 13일부터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2019 정규시즌’ 홈 경기 티켓을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켓베이에서 판매하는 NC 다이노스 정규시즌 입장권은 미니 테이블석 118구역 좌석이다. 창원NC파크에서 오는 23일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개막전 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2019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해당 구역의 모든 티켓은 티켓베에서만 예매 가능하다.
미니 테이블석은 일반 테이블석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반석에 비해 자리가 넓다. 미니 테이블이 설치돼 있어 먹거리와 함께 야구 경기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티켓베이에서는 예매 관련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취소 수수료가 없고, 취소 시 예매수수료도 전액 환불된다. 또 경기일 10일 전에 티켓 예매를 시작해 좀 더 빠르게 티켓을 만나볼 수 있다.
2019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의 공식 티켓 판매를 기념해 티켓베이 SNS 채널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창원NC파크 야구 경기 관람권(미니 테이블석),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참여방법, 경품 등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피카,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과 MOU 체결=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 기업 에피카는 최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과의 공동연구개발추진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에피카와 서울대는 ‘차량 데이터 기반 서비스 플랫폼 연구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 시 교류와 협력 강화한다. 또 데이터 기반 커넥티드카 연구개발과 산업육성을 위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은 에피카와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고 에피카와 데이터 활용 방안 개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알고리즘 개발에 협력한다. 에피카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사례 개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및 관계 산업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을 담당한다.
에피카 주식회사 한보석 대표는 “서울대와의 이번 MOU는 에피카가 진행해온 새로운 차량 구독 서비스를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라며 “단순히 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량 데이터 기반 서비스 플랫폼 연구개발까지 목표하는 만큼, 장기적으로 커다란 성과를 만들어낼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프렌즈, 일본 츠타야 다이칸야마 티사이트에 팝업스토어 운영=카카오프렌즈가 일본 최대 서점 츠타야 다이칸야마 티사이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관광 홍보대사 어피치와 함께 한국을 알린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인 9일 어피치의 관광 홍보대사 임명식과 도쿄점 완판 아이템으로 유명한 어피치 도넛&밀크티 무료 배포 이벤트가 진행됐다. 10일 오후에는 켈리그라피 작가 '켈리박'의 일본 이름 한국어로 적어주기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츠타야 한정판 어피치 에코백과 텀블러, 어피치 굿즈, 매거진B, 켈리박 콜라보 클러치백과 엽서 등이 판매됐다. 츠타야 한정판 어피치 텀블러와 도쿄점 베스트셀러 어피치 키체인은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카카오프렌즈 츠타야 팝업스토어는 오는 24일까지 운영되며, 어피치의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