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44)의 아들 매덕스(18)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합니다.
연세대는 오늘(6일)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한다"고 밝혔는데요.
연세대 측은 조선일보에 "매덕스가 해외 다른 대학에도 합격했지만, 연세대를 선택한 것으로 안다"며
"한국행을 위해 일주일에 수차례 한국말 수업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졸리는 지난해 11월 매덕스와 함께 서울 연세대 캠퍼스를 방문했는데요.
당시 직접 캠퍼스 투어를 신청해 학교를 둘러봤습니다.
평소 케이팝(K-pop)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ear****
입학했는데 동기 엄마가 안젤리나 졸리^^;;;
sher****
입학식 때 학부모들 오시나??? ㅋㅋㅋㅋㅋㅋ
탈****
한국의 좋은 이미지 많이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last****
진짜 멋지다 입양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다니 존경스럽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0년 캄보디아에서 매덕스를 입양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yoonk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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