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복합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19FW신제품을 보여주는 브랜드팝업을 진행한다.
리노스 관계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밀레니얼 새대의 참여율이 높은 복합쇼핑몰이라는 점이 ‘활기차고 경쾌한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하는 키플링의 새로운 콘셉트 ‘리브 라이트(LIVE LIGHT)’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서 장소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브랜드 팝업에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기존 고객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키플링의 ‘리브 라이트(LIVE LIGHT)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전시 공간을 마련해 최근 출시된 백팩 트로이 엑스트라(TROY EXTRA)와 델리아(DELIA) 등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백팩 트로이 엑스트라(TROY EXTRA)는 '트로이(TROY) 백팩'과 함께 맬 수 있는 크로스 바디백인 '체스트 백'으로 구성되며 여행에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델리아(DELIA)’ 제품은 로즈 태슬이 달려있으며 여성스러운 디자인인 백팩이다. 이 신제품들은 키플링 19FW 키워드가 ‘뮤직(Music)’인 것만큼 착용했을 때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키플링은 밀레니얼 세대 공략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번 19FW 하반기 브랜드 팝업도 역시 그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키플링 공식 온라인 몰 혹은 키플링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