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브랜드 철학을 담은 브랜드 필름 ‘메이드 포 미션즈(Made for Missions)’를 1일 공개했다.
블랙야크 측은 “자연과 사람을 보호하고, 도전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브랜드 미션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필름에는 미지의 땅을 탐험하는 알피니스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은 거대한 자연 속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적지에 도착한다. 필름은 주인공이 브랜드의 상징 동물인 야크와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블랙야크는 필름을 통해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도전하는 탐험가 정신’을 은유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필름에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을 블랙야크가 응원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필름 속 알피니스트가 착용한 ‘BAC와투시익스페디션수트’는 블랙야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다. 히말라야에서 3년6개월간 필드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해당 제품은 지난 2월 글로벌 스포츠용품박람회 ISPO2019 어워드에서 제품상을 수상했다.
블랙야크 김영훈 마케팅본부 이사는 “지구상에 남아있는 미지의 땅을 향해 끊임없는 도전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브랜드 본질의 시작점”이라며 “블랙야크는 경영 활동 전반에 걸쳐 사람·자연·미래 가치로 확장한 블랙야크 미션의 진정한 의미를 정의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브랜드 필름은 지상파 방송과 주요 케이블, 블랙야크 공식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성주 인턴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