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경남 거제시는 변광용 시장이 19일 오후 시청 앞에서 영업 중인 푸드트럭을 방문해 청년 창업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푸드트럭은 최슨 시청 내 민원실 앞에서 영업을 재개했다.
변 시장은 영업하는데 애로는 없는지 물어보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청년은 “시장님의 관심의 감사드린다. 거제시 대표 푸드트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 시장은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영업자에게는 든든한 일자리, 시청을 찾는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거제지역에는 4대의 푸드트럭이 합법적으로 운영 중이다.
거제시는 청년이 살고 싶은 거제, 청년친화도시 거제를 위해 교육‧일‧복지‧문화 분야 등 14개 사업에 2년 동안 26억원의 예산을 들여 청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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