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27일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됐다. 이날 오전 기준 확진자는 총 60명이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늘었다고 밝혔다.
부산 58번(51‧여‧수영구)은 유치원(행정) 직원이다.
부산 59번(25‧여‧수영구)은 최근에 대구를 찾은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58번 환자와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교사다.
부산 60번(65‧여‧해운대구)은 부산 57번 환자(온천교회)의 어머니다.
시는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지역 내 확진자 현황과 이동 경로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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