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코로나블루? 기분전환 돕는 뷰티 아이템

설마 코로나블루? 기분전환 돕는 뷰티 아이템

기사승인 2020-04-26 04:00:00

[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블루(코로나 우울증)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감염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이 지속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이나 친목활동을 못하면서 오는 답답함과 외로움, 스트레스 등이 마음을 지치게 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일수록 우울해진 마음은 추스리고, 뷰티 아이템들의 도움을 받아 기분전환 해보는 것은 어떨까? 마스크를 쓰느라 지친 내 피부도 달래주고, 봄 기분도 내보면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해보자.

◇ 셀프 퍼밍 케어로 기분전환

오랜 시간 마스크가 얼굴을 누르고 있어 기분이 다운된다면, 셀프 퍼밍 케어로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AHC '타임 리와인드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쉐어박스’는 얼굴 전체 바르는 아이크림으로, 100% 인체 유사 콜라겐과 100% 인체 유사 엘라스틴의 매듭으로 피부의 밀도와 탄력을 동시에 끌어 올려주는 탄력매듭크림이다.  자고 일어난 후의 베개 자국 개선부터 항산화, 탄력, 주름개선 등을 도와줘, 이 아이크림 하나만 발라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떨어진 내 피부 탄력을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다.

◇잃어버린 화사한 봄 기운을 얼굴에 찾아주는 아이섀도우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에 잃어버린 봄을 찾아줄 수 있게 아이섀도우를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수채화처럼 은은하게 블렌딩된 느낌을 주는 섀도우를 선택하여, 눈가에 화사한 컬러감으로 봄 기분을 한껏 내보자.

맥 ‘파우더 키스 아이섀도우’는 솜털처럼 가벼운 특징을 가졌다. 블러 이펙트 컬러가 눈 두덩이에 스며들 듯 밀착되고 뭉침 없이 맑고 부드럽게 블렌딩되는 효과로 수채화처럼 물들인 듯 소프트한 포커스 효과를 연출해준다. 10가지의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어 다양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헤어 컬러 변신은 어떨까

꾸밈에 제한이 많은 얼굴 대신 헤어에 변신을 줘보는 것은 어떨까? 커트나 염색, 파마 등 헤어의 일부만 변화를 주어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 보이는 것은 물론, 기분을 전환하기에도 좋다. 그 중에서도 염색은 전문가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한 커트나 파마와 달리, 시중에 판매하는 염색약을 구입하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시술할 수 있어 시도해 볼만하다.  로레알 ‘엑셀랑스 크림’은 프리 세럼 성분이 함유된 염모제와 산화제, 염색 모발용 약산성 샴푸, 헤어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다. 풍성하고 세련된 컬러 연출은 물론 염색 후 두피 클렌징과 모발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romeok@kukinews.com

전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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