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롯데제과가 마가렛트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몬스터 마가렛트’ 2종을 출시한다.
21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하나로 든든한 간식’의 콘셉트를 강조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커피나 우유 한 잔과 함께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이상적인 크기를 고민하여 만들었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기존 제품에 대비 크기를 2배 이상(직경 약 8.2㎝) 키우고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된다.
몬스터 마가렛트 애플잼은 상큼달콤한 애플잼과 과일칩이 들어가 단 맛이 부드럽게 느껴져 고소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다.
몬스터 마가렛트 티라미수는 제품 안에 초콜릿과 치즈, 커피가 들어가 있어 티라미수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쌉싸름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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