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불가리스, 30주년 기념 ‘쾌변장인’ 캠페인 전개

남양유업 불가리스, 30주년 기념 ‘쾌변장인’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20-05-25 09:01:46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남양유업 불가리스가 ‘국민쾌변송, 쾌변장인! 불가리~스’ 뉴트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25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익숙한 “불가리~스” 멜로디를 미스터트롯 ‘노지훈’등 5명의 유명 아티스트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영상으로 제작했다. 

트로트, 판소리, R&B, 하드락, 성악 등 다양한 장르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캠페인 영상에는 미스터트롯의 ‘남신’ 노지훈씨와 ‘소울장인’ 그렉, 핫한 유튜버인 ‘부기드럼’등이 참여를 하면서 불가리~스 멜로디를 다양한 버전으로 해석했다. 

남양유업은 ‘쾌변장인’ 캠페인 론칭에 맞춰 젊은 고객에게는 빈티지한 감성으로 색다를 재미를 주고 중장년층 고객에겐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뉴트로 컨셉의 ‘스페샬에디숀’ 패키지 제품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장 발효유 브랜드로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은 불가리스가, 젊은 고객들과 친해지는 기회가 되어 앞으로 온 국민의 쾌변 필수템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