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풀무원녹즙이 간편하게 채식을 즐길 수 있는 대용량 녹즙 제품을 선보인다.
25일 풀무원녹즙은 신제품 ‘프레시녹즙’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레시녹즙은 300㎖ 대용량으로 기존 녹즙 제품 대비 2배 이상 커졌다. 넉넉한 용량에 비해 칼로리는 최대 165㎉에 지나지 않아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300㎖ 대용량 한 병으로 온가족이 부족한 채소 섭취량을 보충하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케일, 양배추, 돌미나리, 명일엽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니 등을 주원료로 했다. 최적의 레시피로 신선한 채소의 영양과 다양한 과일의 맛을 담아 맛과 영양 모두 극대화했다.
프레시녹즙은 ▲케일&셀러리 ▲노니&깔라만시 ▲양배추&브로콜리 ▲돌미나리&민들레 ▲명일엽&헛개 ▲빌베리&마리골드 총 6종이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국내 녹즙 시장을 이끌어 온 풀무원녹즙이 친환경 시설에서 신선한 원료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프레시녹즙으로 평소 어렵게만 생각한 채식을 편하게 실천하면서 건강한 하루를 챙겨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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