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 이하 강개공)는 21일 춘천지역 ‘GDC 러브하우스 14호’ 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임직원 10여명은 도배, 장판, 창호 교체 시공과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강개공은 정부의 열린혁신 정책의 일환과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부터 ‘GDC 러브하우스’를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강원도 내 영세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한광복회,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 전몰군경미망인협회, 시의회 등 관계기관 추천을 통해 2018년 4세대, 2019년 8세대, 2020년 1세대 등 총 13세대를 선정했다.
이 사장은 “GDC 러브하우스를 비롯해 장애인 문화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 등 공사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 양극화 해소‧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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