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50분 코로나19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 확보와 관련한 내용도 발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와 글로벌 제약사 협상을 통해 4400만 명분 백신을 확보하고 내년 1분기부터 순차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글로벌 제약사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존슨앤존슨-얀센, 모더나 등 모두 4개사이다.
정부는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와는 이미 계약을 맺었고 화이자, 존슨앤존슨-얀센과도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대본이 최근 화이자, 얀센과 빠른 시일 내 계약을 확정할 것이라고 발표해 관련된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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