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노·사 합동으로 ‘안전경영 선포식 및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선포식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각종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생명 보호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및 안전보건 정부정책 규정을 준수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안전중심 경영’을 제1과제로 확대·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안전전담부서를 재난안전파트에서 기술안전팀으로 격상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안전전담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강원도민과 근로자의 생명 및 안전을 공사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에 임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 하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