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잦은 시스템 오류로 상품 출하가 늦어 시간에 쫓겨 배송하는 노동자들이 교통사고와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며 "운송료는 몇 년째 동결수준으로 새벽배송은 삭감이 되기도 하는 등 대우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micc12@kukinews.com“교직원이 학생 밀치고 벽돌로 위협”…재학생 보호 없는 동덕여대
동덕여대 교직원들이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이어가는 재학생들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