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서울 합정역 근처에 청년당사를 오픈한다.
이동학 민주당 청년최고위원은 11일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대략 70평규모로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대위가 입주할 예정”이라며 “일단은 선거기간 동안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주뒤쯤 오픈 계획으로 제로웨이스트, 미래형 콘셉트로 구성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당사는 청년들과 지지자,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든다. 민주당 청년당사는 간담회 등 카페테리아형식의 공간도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청년당사 공간명칭은 11일부터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