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 기온은 11~20도, 낮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2~6도 가량 높은 24~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김천 11도, 의성·청송·봉화(춘양) 12도, 군위·고령·영양 13도, 청도·성주·예천 14도, 안동·문경·영주 15도, 영천·칠곡·구미·상주·경주 16도, 경산·울진·영덕·독도 17도, 대구·울릉도 18도, 포항 20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독도 20도, 울진 24도, 울릉도 25도, 포항 30도, 문경·영주·봉화(춘양)·영덕 31도, 김천·안동·예천 32도, 대구·영천·구미·고령·성주·의성·청송·상주·영양·경주 33도, 경산·청도·칠곡·군위가 34도까지 오르겠다.
때 이른 무더위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 뒤 한풀 꺾일 전망이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