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실천해 나갈 군정 방침으로 ‘소통하는 화합행정, 품격있는 문화관광, 앞서가는 일류농업, 희망주는 평생복지, 활력있는 지역경제’ 등 5개 방침을 선정했다.
민선8기 4년간의 군정을 이끌어 갈 김한종 당선인의 희망과 비전이 담긴 내용으로 13일간 군민과 공직자의 의견수렴을 걸쳐 22일 확정했다.
이번 군정목표와 방침은 공직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1차 의견수렴을 통해 41건을 접수하고 김한종 당선인과 인수위원회에서 심도있게 검토 후 최종 확정했다.
강대석 인수위원장은 “확정된 군정 방침은 분열된 민심을 통합하고, 변화된 행정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 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주안점을 둔 내용이며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군정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