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평일에만 운영되던 선별진료소는 6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된다.
선별진료소 평일 운영 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9시부터 12시까지이다.
검사 대상은 PCR검사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만60세 이상 고령자, 밀접접촉자, 신속항원 양성자 등이다.
또 군민의 인식 제고를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예방접종, 환기 등 개인방역수칙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권용덕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방역을 강화하는 등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