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의원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더불어 슬로시티문화창작소에서 진행하는 명상요가 체험과 찾아가는 공예교실 수업을 참관해 개선사항은 없는지를 살폈다.
김해슬로시티문화창작소는 지난 2020년 5월에 개소해 시민들의 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창작소는 창작공간과 체험공간, 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슬로시티문화창작소는 8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시민들을 위한 '명상요가' 와 '찾아가는 공예교실'을 운영 중이다.
김창수 사회산업위원장은 "김해시가 지향하는 슬로시티에 걸맞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