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창열 서장은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주는 동료애가 깃든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특히 공정한 업무 수행을 바탕으로 진주를 최고로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열 서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찰간부후보 51기로 임관, 거창경찰서 원학지구대장, 진주경찰서 청문감사관, 서울청 31기동대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 112상황실장, 경찰청 혁신조정기획과 국회·조직·기획계장을 역임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