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564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3만644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 5176명보다 466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원주 1440명, 춘천 1133명, 강릉 751명, 속초 346명, 동해 271명, 홍천 266명, 철원 239명, 삼척 165명, 횡성 149명, 인제 112명, 화천 110명, 영월 107명, 고성 100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화천 등 5개 지역에서는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총 159개 중 83개 병상을 이용해 5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4차 접종률은 도민 전체 인구 153만1487명 중 24만1285명이 마쳐 15.8%를 기록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