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3670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441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 4304명보다 634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868명, 춘천 716명, 강릉 475명, 속초 235명, 동해 195명, 홍천 162명, 철원 122명, 삼척과 횡성 각 112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양양 등 9개 지역은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총 159개 중 97개 병상을 이용해 6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921명으로 집계됐다.
4차 접종률은 도민 전체 인구 153만1487명 중 24만6084명이 마쳐 16.1%를 기록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