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남도에 따르면 8월14일부터 20일까지 34주차 총 확진자 수는 33주차(5만2826명) 대비 6914명 증가한 5만9790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8541.4명이다.
34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2%)을 차지했고,다음으로 40대(14.8%), 60대(13.7%), 30대(12.6%)순이다.
이중, 33주차 대비 10대 미만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2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만9484명(32.6%), 김해 9788명(16.4%), 진주 6942명(11.6%), 양산 6315명(10.6%), 거제 3892명(6.2%), 사천 2586명(4.3%) 순이다.
22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는 1만316명이 발생했다. 1만316명 중 지역감염 1만277명, 해외입국 39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976명(창원 1894, 마산 1429, 진해 653), 김해 1,498명, 진주1043명, 양산 929명, 거제 706명, 사천 391명, 밀양 270명, 거창 256명, 함안 196명, 창녕 176명, 합천 152명, 남해 147명, 통영 143명, 고성 114ㅍ, 하동 112명, 함양 82명, 산청 72명, 의령 5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788명, 8월 확진자 수는 16만478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4만6195명, 입원치료 101명, 재택치료 5만1296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341명이며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2%다.
병상 가동률은 44.5%며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8만3078명(87.3%), 2차접종 285만3666명(86.4%), 3차접종 213만9702명(64.8%), 4차접종 45만8264명(13.9%)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