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6명이 치료받다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9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일 883명 대비 59명이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24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원주 232명, 춘천 152명으로 3개 도시서 633명이 발생해 도내 전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동해 49명, 속초 47명, 홍천 31명, 철원 28명, 삼척 25명, 평창 24명, 횡성 21명, 양양 19명 등이다.
병상은 총 159개 중 95개 병상을 이용해 6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4차 접종은 전체 인구 153만1487명 중 25만5366명이 마쳐 37.8%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