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춘천시 삼천동 일원에서 실시된 점검은 한전MCS,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안전문화 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한 기관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합동 현장점검에 이어 간담회를 갖고 서로의 근무현장 안전문제에 대해 진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안전관리 노하우도 공유했다.
한전 강원본부와 기관들은 향후 공공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분기 1회로 정례화 하는 등 안전한 근무현장 조성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