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245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7만4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같은시간 3030명보다 571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691명, 춘천 332명, 강릉 312명, 동해 185명, 홍천 127명, 속초와 삼척 각 101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양구 44명 등 11개 시군은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51명으로 늘었다.
전용 병상은 이날 0시 기준 총 159개 중 93개 병상을 이용해 58%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