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338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7만81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같은시간 3192명보다 197명이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855명, 춘천 686명, 강릉 381명, 동해 210면, 속초 198명, 홍천 176명, 철원 121명, 삼척 116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10개 시군은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61명으로 늘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