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3387명이 확진돼 누적 67만81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대비 195명 증가한 반면, 전주대비 1241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853명, 춘천 686명, 강릉 381명, 동해 210명, 속초 198명, 홍천 176명, 철원 121명, 삼척 116이 확진됐다.
나머지 10개 시군에서는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한주간 1만9693이 확진돼 주간 하루 평균 2813명이 발생해 2주전인 지난 17일 3793명보다 980명으로 극감했다.
병상은 총 159개 중 94개 병상을 이용해 59.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4차 접종은 전도민 153만2199명 중 26만1573명이 마쳐 17.1%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