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서 2634명이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8만7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전일 대비 753명, 전주보다는 695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755명, 춘천 453명, 강릉 334명, 동해 178명, 홍천 127명, 속초 116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2개 시군은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총 159개 중 90개 병상을 이용해 56.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77명으로 집계됐다.
4차 접종은 전도민 153만2199명 중 26만2743명이 마쳐 17.1%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