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올 들어 수매 첫날인 7일 입찰가격은 ㎏당 최상품이 67만100원, 2등품 23만100원에 거래됐다.
또 정지품은 23만4086원에 거래됐으며 개산 23만6700원, 등외 20만3300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올해 송이의 첫 수확은 지난해 9월 10일보다 사흘빨랐으며 가격은 지난해 1㎏당 최상품(1등품) 50만6100원보다 높은 가격대를 보였다.
첫 생산량은 272㎏로 지난해 262㎏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