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율하 카페거리 내 기적의 도서관 인근 상설 무대 앞에서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청년의 날 기념식, 토크콘서트,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한다. 17일-21일에는 청년 주간으로 김해청년다옴에서 김해청년파티 1대1 족집게 취업 특강을 비롯한 다채로운 청년 프로그램을 펼친다.
박해성 김해청년다옴 센터장은 "센터 개소 이후 첫 오프라인 축제로 많은 청년이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의 교류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