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강원 평창군수는 16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 ‘Take action, stop violence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심재국 평창군수는 정명근 화성시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명기 횡성군수, 최명서 영월군수, 김홍규 강릉시장을 지명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