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풀베기 작업 나섰던 60대 여성 '중상'… 헬기로 후송

화천서 풀베기 작업 나섰던 60대 여성 '중상'… 헬기로 후송

기사승인 2022-09-18 19:31:56
사진=쿠키뉴스 DB(자료 사진)
강원 화천에서 풀베기 작업에 나섰던 60대 여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강원도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께 화천군 간동면 용수골에서 풀베기 작업을 마치고 하산하던 A모(65.여)씨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좌측 대퇴부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A씨는 좌측 대퇴부가 골절되는 등 중상입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