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는 19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전 세계적 인식개선 활동이다.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올해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아동·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