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943명이 확진돼 누적 71만97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대비 74명, 전주보다는 839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221명, 춘천 216명, 강릉 130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5개 시군은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17일 1490명, 18일 1083명에서 19일 649명으로 감소하다 20일 1379명, 21일 1344명, 22일 1017명에서 23일 다시 943명으로 떨어졌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038명으로 집계됐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6개 중 18개 병상을 이용해 39.1%를 기록했다. 4차 접종은 전도민 153만1487명 중 27만925명이 마쳐 17.7%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