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555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6만431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1634명 대비 79명 감소한 반면, 전주보다는 175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408명, 춘천 282명, 강릉 200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5개 지역서는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0월 30일 1273명에서 31일 840명으로 감소하다 11월 1일 1982명, 2일 2271명, 3일 1827명, 4일 1634명, 5일 1555명으로 5일 연속 10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1096명으로 집계됐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58%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0개 병상 중 20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0%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