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32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6만56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1555명 대비 233명 감소한 반면, 전주보다는 49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408명, 춘천 196명, 강릉 178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5개 지역서는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0월 31일 840명에서 11월 1일 1982명, 2일 2271명, 3일 1827명, 4일 1634명, 5일 1555명, 6일 1322명으로 6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1096명으로 집계됐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60.4%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0개 병상 중 25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2.5%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