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 보건운영과 김민지 주무관이 지난 9~10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부산아쿠아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22년 지자체 감염병대응 실무자교육(FETP-F) 최종평가대회에서 ‘잠재된 위험, E형간염’을 주제로 발표한 구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감염병 실무자교육은 매년 각 시․군의 감염병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역량 향상과 제고를 위해 시도 권역별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최종평가는 전국대회로 권역별 대표들이 구연과 포스터 부문에서 우수성과를 평가한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