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315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누적 79만56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대비 290명, 전주보다는 595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656명, 춘천 431명, 강릉 291명, 속초 142명, 동해 111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3개 시군은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60.4%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0개 병상 중 2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0%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133명으로 늘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