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31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9만5642명으로 8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대비 296명 증가한 반면, 전주보다는 158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656명, 춘천 430명, 강릉 291명, 속초 142명, 동해 111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3개 지역서는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7일 1820명, 18일 1717명, 19일 1688명, 20일 1350명에서 21일 909명으로 감소했다 22일 2012명, 23일 2313명으로 다시 2000명대로 증가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53.8%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0개 병상 중 2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0%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136명으로 늘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