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영월 기업 알리고 JOB(잡), 2022 영월군 취업박람회’가 강원 영월군 취업박람회가 돋보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24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구직자 총 45명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14개 기업의 면접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양씨에스피 정규직 생산부 1명 선발에 3명이 지원했고, ㈜위드엠텍 인턴 후 정규직 전환 생산직과 공무직 각 1명씩 선발에 5명이 지원했다.
㈜두래 정규직 생산·물류구매·품질 각 파트별 1명씩 선발에 2명이 지원했고, ㈜영월드씨케이씨 정규직 관리직 2명과 생산직 4명 선발에 6명이 지원했다.
㈜우룡 기간제 사무직 1명과 생산직 4명 선발에 5명이 지원했고, 한국자재산업(주) 정규직 목공 1명에 12명이 지원했다.
㈜앤케어 바이오헬스 정규직 생산직 1명에 1명이 지원했고, 탑스텐동강시스타(주) 재무회계 1명, 식음료 2명, 조리 1명을 뽑는 데 지원자는 한 명뿐이었다.
농업회사법인 솜씨가에서 정규직 생산직 5명과 사무관리직 2명을, ㈜삼보광업에서 정규직 연구분야 2명, 생산분야 2명, 채광분야 2명을 뽑는 데 회사별로 각각 3명의 지원자가 면접을 봤다.
㈜서강에선 정규직 소재연구 1명, 토목설계 1명을 선발하는 데 1명의 지원자가, ㈜파셉에선 정규직 생산직 1명, 경리 1명을 뽑는 데 3명의 지원자가 면접에 참여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