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9시51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소재의 모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여성 A씨와 50대 여성 B씨 등 상인 2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건물 내 점포 7동 중 5동을 태우는 등 소방추산 1억6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6시간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