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0시 48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에서 승용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0대 남성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앞서 11일 오후 6시께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31번 국도서 승용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5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9시 48분께 강릉시 교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끼리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여성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이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