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1715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4만663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1947명 대비 232명, 전주보다는 142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405명, 춘천 313명, 강릉 228명, 동해 135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4개 지역은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한주간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7일 1811명, 18일 1420명에서 19일에는 주말효과로 921명으로 감소했다.
이후 20일 1924명, 21일 2487명, 22일 1947명, 23일 1715명으로 다소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43.9%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4개 병상 중 18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0.9%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202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